김진애작가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[독서]여행의 시간 : 김진애 여행을 한동안 가지 못한 채 막연한 여행에 대한 그리움만 쌓여가는 채 우리는 살아간다. 주말 오후에 동네 도서관을 어슬렁 거리며 거닐다가 한켠에서 앙증맞게 보이는 책 한권이 시선에 들어왔다. 김진애 작가의 여행의 시간이라는 책이었다. 디자인도 제목도 그냥 마음에 들어 가볍게 읽어 보았다. [목차여기] 책에 대한 첫느낌 여행이란 단어는 언제나 설레임을 동반한다. 한동안 여행에 목마르고 고팠었는지 제목만으로도 호감이 갔다. 책은 그리 많지 않은 페이지에 손으로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크기이다. 내용도 작은 생각들과 에피소드들로 짤막짤막하게 소개하고 있어서 틈틈히 시간날 때 마다 읽기 좋은 책이었다. 김진애 작가에 대하여책 표지에 보이는 얼굴은 익숙한 얼굴이었다. 건축에 대한 TV 프로그램을 한 번씩 보.. 이전 1 다음